본문 바로가기
★★

신비하고 장엄함에 압도되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by 윤새싹 2022. 3. 7.
728x90
반응형
SMALL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위치 

미국 애리조나주

 

규모

길이 447km

너비 6~30km

깊이 1500m

 

유네스코 등재일

1979년

 

 

경이로움을 느낄정도의 장엄한 풍경을 지니고 있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20억 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기나긴 시간동안 만든 협곡 입니다.

광활한 미국 대륙의 축소판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도 꼽히고 있는 곳이죠.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크게 사우스림과 노스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사우스림은 계곡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우스림이 교통편도 편하고,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그랜드 캐니언 관광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전체 관광객의 90%이상이 사우스림을 찾으며, 사우스림의 절벽을 따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협곡을 내려다 볼 수 있따고 하며 노새를 타거나 걸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코스와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관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스림은 사우스림에서 354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사우스림에 비해 찾는 사람이 많진 않다고 합니다.

 

그래드 캐니언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1500m에 이르는 협곡의 벽에는 사생대 이후 20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지질학 교과서'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또한 콜로라도 소나무를 비롯한 식물 1500여종, 조류 300여 종, 줄무늬다람쥐를 비롯한 포유류 9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곳곳의 녹지대에는 수천년 전부터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하바수파이족, 나바호족 등의 인디언 보호 지구들이 흩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볼거리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스페인의 탐험대가 최초로 그랜드 캐니언을 발견했던 야바파이 포인트, 그랜드 캐니언의 그림엽서에 등장하는 마더 포인트, 이스트림의 동쪽 끝에 있는 데저트 뷰, 웨스트림 드라이브에서 가장 유명한 뷰 포인트인 파웰 포인트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곳에서 래프팅 하면 진짜 짜릿하겠다!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하여서 뷰 포인트만 보더라도 장대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고 하며, 거대한 그랜드 캐니언을 상공에서 조망할 수 있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투어도 아주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래프팅, 하이킹으로도 관광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버스, 상공에서 투어하는 비행기, 헬리콥터, 래프팅 모두 재밌을 것 같아요. 일정을 넉넉히 잡아서 모두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캐니언 절벽에는 U자형 돌출 전망대 스카이 워크도 설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바닥이 강화 유리로 되어 있는 아찔할 전망대라고 하는데요. 1,200m의 계곡 아래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발아래로 내려다 보인다고 합니다.

 

 

그랜드 캐니언에 도착하면 관광 안내소에 들려서 이곳의 역사와 지질학, 야생동식물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주변에 공원 순찰대원들이 항시 대기 중이니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무더운 여름날에도 순식간에 날씨가 추워지고 천둥이 치는 등 날씨의 변동이 심하다고 하니 준비를 철저히 하고 방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저스트 고(Just go) 관광지 -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728x90
반응형
LIST

댓글